5% 예금·8% 적금 ‘어디에 돈 넣을까’…예적금 금리 줄줄이 인상
[앵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부터 지방은행까지 모두 예적금 금리를 연이어 올리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고객 모집을 위해 고금리 적금 상품도 내놓고 있는데요.
권준수 기자 연결합니다.
우리은행까지 모두 예적금 금리를 올렸네요?
[기자]
어제(18일) 농협은행이 최대 0.4%P 올린 데 이어 우리은행도 오늘(19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3%P 올렸습니다.
만기까지 가져가면 추가 금리를 받는 상품까지 있기 때문에 우리은행 예적금 금리는 대부분 2% 후반대로 오르게 되는데요.
이로써 5대 시중은행이 이번 주 들어 예적금 금리를 모두 올리게 됐습니다.
지방은행 중에서는 부산은행이 가장 먼저 예적금 금리를 최대 0.4%P 올렸고 경남은행은 내일부터 금리를 올릴 계획입니다.
http://biz.sbs.co.kr/article/20000058995?division=NAVER
와 드디어 예적금 금리 오른다!!! 근데 문제는 내 대출금리도 같이 오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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