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에 들어와 본인 최고구속을 시속 164km를 찍고

정규시즌 최다 탈삼진인 19K도 달성해보고 세계 최다 연속 탈삼진인 13K도 달성하고

무려 퍼펙트게임도 달성하며 일본야구에 경사 그 자체가 된 사사키 로키

이에 사사키 로키를 보호하기 위해 고시엔을 포기한 사사키 로키의 모교 감독의 결단이 재조명되고

일본야구 원로와 일본인 메이저리거의 설전이 재조명됨

일본야구 원로 하리모토 이사오(재일교포 한국명 장훈)

"감독이 미국물 먹었다. 서양에선 어깨를 소모품으로 여기지만 동양에선 던질수록 단련된다. 부상이 두려우면 스포츠를 관둬라, 고작 4경기 나와서 450구밖에 던지지 않았냐."

일본인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유(이란계 혼혈 일본인이자 장훈이 활동했던 구단소속이였던 까마득한 후배)


"나한테 드래곤볼이 있다면 (장훈이 설화를 일으킨) 해당 프로그램을 없애고 싶다"


결과적으론 다르빗슈와 사사키 로키의 모교 감독, 그리고 지바롯데의 육성방법이 옳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