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지원은 아직 갈 길이 먼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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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노 작성일25-09-15 21:44 조회0회 댓글0건본문
<a href="https://beautynailguide.com/"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네일아트학원" class="seo-link good-link">네일아트학원</a> 서울시의회는 지난 12일 본회의에서 지체장애인을 위한 공립 특수학교 성진학교 신설을 의결했다. 이는 서울 동북권 거주 지체 장애 학생들을 위한 학교로, 총 22학급, 136명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다만 성진학교의 개교 목표 시점이 2029년 3월인 탓에 박씨 가족과 같은 이들의 일상은 앞으로 몇 년간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설립 추진부터 7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는 동안 학부모들은 고스란히 고통을 받고 있던 것이다. 중랑구 동진학교 역시 당초 2017년 개교를 내걸었으나 2027년으로 미뤄졌다.
현재 전국 특수학교는 196곳. 매년 조금씩 늘고 있지만 수요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특수교육대상자가 402명 증가하는 동안 특수학교는 단 한 곳도 늘지 않았고, 25개 자치구 중 8곳에는 여전히 특수학교가 없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은 자녀를 다른 지역 학교에라도 보내기 위해 매일 긴 통학길을 감내하고 있다..
다만 성진학교의 개교 목표 시점이 2029년 3월인 탓에 박씨 가족과 같은 이들의 일상은 앞으로 몇 년간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설립 추진부터 7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는 동안 학부모들은 고스란히 고통을 받고 있던 것이다. 중랑구 동진학교 역시 당초 2017년 개교를 내걸었으나 2027년으로 미뤄졌다.
현재 전국 특수학교는 196곳. 매년 조금씩 늘고 있지만 수요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특수교육대상자가 402명 증가하는 동안 특수학교는 단 한 곳도 늘지 않았고, 25개 자치구 중 8곳에는 여전히 특수학교가 없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은 자녀를 다른 지역 학교에라도 보내기 위해 매일 긴 통학길을 감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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