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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정치권에서는 전 씨 등 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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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헤로 작성일25-09-15 20:52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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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beautymakeupguide.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미용학원" class="seo-link good-link">미용학원</a> 유튜버들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 씨가 “주변에서 공천을 부탁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국민의힘 내에서 영향력을 행하는 듯한 발언에 국민의힘 내부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것.

전 씨는 “‘전한길 뉴스’ 구독자가 53만 명인데 모두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하면 당원 75만 명인 국민의힘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다. 전한길뉴스를 통해서 당원 가입을 하고 당원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전 씨를 향해 “부정선거 앵무새, 계몽령 앵무새”라고 표현하며 “먹이(관심)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직격했다.

김재석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장 대표가 당선됐을 때 ‘전 씨가 이제는 당의 중책을 맡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돌았다”며 “그런데 바로 거리두기를 시도하며 ‘의병’이라는 표현을 쓰고 ‘당 바깥에서 활동하시오’하고 손절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선거 앵무새, 계몽령 앵무새한테는 먹이를 주면 안 된다‘는 입장이었다”며 장 대표의 발언 이후 “갑자기 전 씨를 아무도 챙기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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