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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 박'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13년 만에 베니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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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현역 작성일25-07-24 17:13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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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pilatesguide.co.kr/shop/index.php?no=60"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건대필라테스" class="seo-link good-link">건대필라테스</a> 칸느 박'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한국 영화로는 13년 만에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찬욱 감독 특유의 견고한 연출과 사회에 대한 통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앞서 박찬욱 감독은 '쓰리, 몬스터'로 6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섹션에 초청됐으며, '친절한 금자씨'로는 6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젊은 사자상'(Young Lion Award), '미래영화상'(Cinema Of The Future), '가장 혁신적인 영화상'(Best Innovated Film Award)을 받은 바 있다.
 
한국 영화가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2012년 '피에타' 이후 13년 만의 성과여서 그 의미를 더한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를 완성하고 베니스 초청까지 받고 보니 그 긴 세월 이 작품 포기하지 않길 잘했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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