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massagereview.co.kr/shop/index.php?no=93"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경기광주피부관리" class="seo-link good-link">경기광주피부관리</a> 김민석 국무총리는 14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지도자 김대중의 길은 이재명의 길이 되었다”며 “새 대통령 또한 실용으로 나라를 살리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massagereview.co.kr/shop/index.php?no=93"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경기광주에스테틱" class="seo-link good-link">경기광주에스테틱</a>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세계정치학회(IPSA) 주최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김대중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김대중상이 제정된 데 대해 “정치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상이 세계정치학회의 상으로 시상되는 것은 김대중이라는 정치인이 단순한 현실 정치인이 아니라, 위대한 정치 사상가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김대중 개인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영예”라고 했다.

김 총리는 이어서 “저의 정체성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한마디로 저는 김대중 사람”이라며 “DJ가 20대의 저를 발탁하고 키웠고, DJ 아래서 정치를 배웠고 국회의원이 됐다”고 했다.

김 총리는 “지난겨울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 대한민국이 위기를 겪을 때 김대중 대통령님을 다시 떠올렸다”며 “역사와 국민을 믿었던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대한 국민은 위대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