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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대란 시대, 혈압 관리도 중요…탄수화물 어떻게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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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두원 작성일25-06-05 07:0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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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전 단계까지 포함하면 1000만 당뇨인 시대다. 당뇨병 대란 시대라는 말은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65세 이상에선 3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이니 간담이 서늘할 정도다. 혈당 관리가 느슨해지면 눈, 발에 각종 합병증이 생기고 심장-뇌혈관질환, 췌장암 위험이 높아진다. 경각심에서 당뇨병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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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있으면 혈압 관리도 중요...심혈관 질환 위험 낮춰야

당뇨병은 고혈압과 함께 대표적인 기저질환이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중 약 550만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대한당뇨병학회 자료-2024년). 공복 혈당이 높은 당뇨병 전 단계인 사람도 500만이나 된다. 당뇨병 환자의 60~80%가 고혈압도 갖고 있어 심장-뇌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에 따르면 혈압 조절 목표를 수축기 130, 이완기 80 mmHg 미만으로 조절하도록 했다.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한 조치이다.


탄수화물도 먹어야...혈당 천천히 올리는 잡곡-통곡물 위주

당뇨병은 많이 먹고 움직임이 적으면 위험도가 높아진다. 살이 찌면 당뇨병을 의심하라는 말도 있다. 식사를 통한 총 열량을 줄여서 과체중-비만인 경우 체중을 5% 이상 감량하는 게 좋다. 식사는 저열량-저탄수화물-저지방식이 권장된다. 탄수화물도 먹어야 한다. 다만 혈당지수(GI)가 높은 흰밀가루-흰밥을 줄이고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잡곡-통곡물 위주로 먹는 게 좋다. 당뇨병 환자인 경우 병원의 임상영영사와 상의, 당뇨식을 실천해야 한다.

채식의 중요성...밥보다 먼저 먹으면 좋지만 실천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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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채소는 혈당을 천천히 낮게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밥, 빵을 먹기 전에 채소를 먼저 먹으면 더 좋지만 실천이 쉽지 않다. 몸의 산화를 줄이는 항산화 성분이 많은 채소는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도 기여한다. 열량도 매우 낮아서 당뇨 예방-관리에는 더 없이 좋은 음식이다. 채소, 생선, 통곡물, 생선, 견과류 위주로 이뤄진 지중해식 식단이 혈당 관리에도 좋은 이유다.

염분 섭취도 줄여야...혈당 조절에 운동도 필수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해 염분 섭취도 줄여야 한다. 당뇨병학회는 나트륨 섭취는 하루 2300mg 이내로 권고했다. 혈압 조절의 기본도 바로 짜지 않게 먹는 것이다. 혈당 조절에 운동도 필수다. 2형 당뇨병 환자가 운동 시간이 부족할 경우 짧게라도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인터벌 운동은 강도 높은 운동과 휴식을 짧게 번갈아 반복하는 운동법이다. 일주일에 75분 이상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하면 혈당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혈압 조절,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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