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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의 #소소한_취미생활] <6>독일에서 날아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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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우 작성일25-12-09 09:22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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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저는 늦잠에서 깨<a href="https://www.8282kc.com/Front/Introduction/DlvrMny.asp?CTR_SEQ=1016&gMnu1=201&gMnu2=20107" target="_blank" >중국배대지</a> 어나 우아하게 우롱차를 우려마시며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광화문 집회에 나갈 준비를 하겠죠(…)

오늘의 덕질 품목은 차(茶, tea)입니다. 워낙 세상은 넓고 덕후가 많아 저의 소소한 취미생활은 그들의 덕에 이르지 못하지만, 최근 꼭 소개하고 싶은 차가 생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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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열광적인 차 매니아는 아닙니다. 중국어 전공이라 북경에서 연수하면서 잠시 맛을 들였지만 귀찮더군요. 그래서 가끔 겨울에 내킬 때 잎차를 우려먹는 정도였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티백. 해외 출장갈 때마다 꼭 마트에 들러 사 온 티백들이 대부분이었죠. 겨울에는 홍차 녹차 허브티 등을 주로 마시고 목마른 여름에는 과일향 등이 가향된 차를 우린 후 얼음을 잔뜩 투하해 시원하게 마십니다(냉침이라고 하죠!). 아래 사진은 최근 저의 차 라인업입니다. 독일과 베트남과 중국 출장에서 직접 사온 차, 직구한 차, 선물로 받은 차.

독일과 베트남과 중국 출장에서 직접 사온 차, 직구한 차, 선물로 받은 차.viewer

독일과 베트남과 중국 출장에서 직접 사온 차, 직구한 차, 선물로 받은 차.


찻잎을 담아두는 통과 지인이 유럽에서 사다준 빌레로이앤보흐 주전자, 북극곰&노란잠수함 티 인퓨저. 저의 비루한 다구(茶具)입니다.viewer

찻잎을 담아두는 통과 지인이 유럽에서 사다준 빌레로이앤보흐 주전자, 북극곰&노란잠수함 티 인퓨저. 저의 비루한 다구(茶具)입니다.


맨 첫번째 사진처럼 북극곰 인퓨터는 차 위에 동동 떠다니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습니다.viewer

맨 첫번째 사진처럼 북극곰 인퓨터는 차 위에 동동 떠다니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그러다 지난달쯤, 웹서핑하다 우연히 티게슈(Teegschwendner)라는 독일 차 브랜드를 알게 됐습니다. 티게슈벤드너인지 티게슈벤트너인지 궁금했는데 독일 티게슈 TV 광고를 찾아본 결과 티게슈벤트너로 발음하는 듯하더군요.

티게슈는 독일의 차 전문 브랜드입니다. 197<a href="https://www.8282kc.com/Front/Introduction/DlvrMny.asp?CTR_SEQ=1016&gMnu1=201&gMnu2=20107" target="_blank" >중국배대지</a> 8년 설립돼 지금은 미국 등 7개국에 진출해 있다네요. 2008년 세계 차 박람회에서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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