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 공지/문의게시판

공지/문의게시판

HOME > 공지/문의게시판 > 공지/문의게시판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나 작성일21-12-27 22:59 조회101회 댓글0건

본문

[Ohys-Raws] Sayonara no Asa ni Yakusoku no Hana o Kazarou (BD 1920x1080 x264 FLAC).mkv_20181225_190935.840.jpg


<한줄 평1 - 이별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메시지>

리즈와 파랑새처럼 받아두기만 하고 못 보고 있다가 이제서야 시간이 나서 보게 된 작품입니다.


그 누구라 하더라도 '만남'이 있다면 '이별'은 필연적입니다. '이별'은 받아들이기 힘든 것임에는 분명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는 걸 막판에 가서 보여주네요.


<한줄 평2 - 누구나 그들만의 터전과 삶이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의 교훈이라 할 거 같으면, 각자의 본분과 그들만의 자리가 있음에도 그것을 억지로 끌어내려 한다면,

이에 대한 댓가는 훗날 크게 받게 된다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즉 또 다른 불행을 몰고 온다는 것을 주인공 일족과 그 주변인들을 통해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 작품을 두고 출산장려 애니라는 평을 하기도 했는데 저는 그런 느낌은 받지 못했네요.


<별점평 - 4개>

배경 덕후 PA의 작품이라 비주얼적인 부분은 정말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과연 PA답다는 느낌을 주네요.


다만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분명 나에게 무언가가 전해져 오는 거 같긴 한데 완벽하게 감정이입이 되지 못하는 느낌도 들었네요.

제가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뭔가 이야기가 이리저리 꼬이는 듯한 느낌이 든건 저뿐이려나요?

그래서 평점에서 별 한개를 뺐습니다.

 

덧. 화려한 성우진들

이와미 마나카(신인급), 카지 유우키, 카야노 아이, 사와시로 미유키, 스기타 토모카즈, 사토 리나, 히카사 요코, 호소야 요시마사 등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길 244번길 52-12
서프홀릭 포항
대표자 : 김준호
사업자등록번호 : 506-21-48905
대표전화 : 054-255-7052
직통전화 :010-3808-1233

Copyright ⓒ ph.nblock.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