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밀레S는 이지클린 인조가죽(PU) 원단을 활용한안마의자다.

두 제품에 실제로 앉아보니 파밀레C가 더 착석감이 좋고 기댔을 때 푹신하다는 느낌을 받을.

지성규 바디프랜드 부회장은 “헬스케어로봇을 주력으로 삼아왔던 바디프랜드가 일상에서 마사지 체험 시간을 늘려 고객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꿈으로.

이에 대해 바디프랜드 측은 "마사지 소파는 헬스케어 로봇과 비교했을 때 마사지 기능들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마사지 소파로 안마의자를 접한 고객들이 더 좋은 마사지를 받기 위해 헬스케어로봇(안마의자)를 찾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밀레는안마의자보다 가구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

아직까지는안마기능에 집중한 헬스케어로봇의 매출 점유율이 압도적이지만 내년부터 가구 제품군을 늘려가며 매출 상승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정재훈 바디프랜드 홍보실장은 “오는 2025년 최대 1만5000대를 판매해 총 400억원.

론칭 배경엔 그간 바디프랜드가 주력하던 헬스케어로봇기기가 보다 '작았으면 좋겠다'는 소비자 수요가 반영됐다.

병점힐스테이트

정재훈 바디프랜드 홍보실장은 "파밀레는 마사지 기능을 제외하더라도 소파로써 기능이 완벽하다"며 "보다 컨팩트한안마의자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CMO 전무는 "국내안마의자가구 보급율은 10.

이는 가정의 주거환경 제약 탓"이라며 "가구에 마사지 기술이.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본사에 있는 헬스케어로봇(안마의자)제품과 신규 브랜드 ‘파밀레’ 마사지 가구.

한때 대표적인 ‘효자템’으로 인기를 끌던 안마의자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가격 부담이 크고, 시간이 지나면 불용품이 되기 쉽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업계 분위기도 바뀌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19일 강남구 도곡타워 본사에서 일상 속에서 마사지를 경험하는 시간과.

내년 400억 원 매출 목표…침대 등 제품군 늘린다 파밀레는 헬스케어로봇등 바디프랜드가 주력하던안마의자제품과 달리 가구로서의 기능에 집중하는 브랜드다.

안마기능을 제외하더라도 가구의 기능에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는 게 바디프랜드의 설명이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파밀레는 마사지.

정재훈 바디프랜드 마케팅실장은 "소파와 침대 등 가구를 구매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타깃"이라며 "1인 가구 등 소형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고객도 서브타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사지가구는 마사지경험을 확대한다는 취지로 개발된 제품이라 헬스케어로봇에 비해선 마사지 기술 기능이 조금.

로보락 에코벡스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청소기와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기레인지, 건타입청소기, 정수기, 밥솥, 공기청정기,안마의자, 세라젬, 제습기 등 생활 주방 가전제품 또한 입주가전박람회 행사에 같이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경주점은 휴대폰 특화점으로서 SKT KT LGU+ 자급제등 모든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