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방지 공백
닥터스트레인지
ㅋㅋㅋㅋ죽일 놈 되었네요
현실이고 넷상이고 시원하게 욕 많이 먹더군요
뭐 저도 욕 좀 했습니다만...ㅎㅎ 역할이 어쩔수 없었으니..
암튼 대단한 영화 였던것 같습니다
무려 11년동안 큰 그림을 그리면서 진행된 시리즈다보니
어느덧 우리곁을 떠나야할때가 왔는데 그게 이번 시리즈군요
뭐 많이 히어로들이 살아있고, 앞으로 무궁무진한 시나리오로 계속 만들겠지만...
그래도 원년멤버만큼 깊은 정은 들지 않을것같네요
특히 토니 스타크, 스티브 로저스...
물과 기름같은 존재로서 깨알같은 웃음도 많이 줬고, 대립도 많이 했지만 마지막은 역시 함께..
스파이더맨이 제일 빨리 개봉하지만
저는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제일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액션신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장면이 있다면
캡틴 토르망치와 방패들고 타노스와 싸울때...
와 진짜 멋졌습니다
좀 더 긴 액션신을 바랬지만 뭐...
저 장면때문이라도 한번더 관람을 해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부터 윈터솔져 감상할겁니다 엘리베이터 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윈터솔져 복습할때 마다 생각날것 같음 하일 하이드라 ㅋㅋㅋ
이런 긴 여운을 남길 히어로 영화는 당분간 존재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했어요 나의 히어로들~~~~~~~ 고마웠어요 11년동안 즐겁게 해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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