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녀전기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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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나 작성일21-12-19 21:02 조회69회 댓글0건본문
순식간에 하루가 없어졌네요.
보는 내내 타냐라는 인물에 감탄을 했습니다. 솔직히 본받고 싶을 정도였네요.
주인공이 전생을 하여 군인으로서 출세를 하는 모습이 재밌었고(특히 속내를 말하는 부분이 ㅎㅎ)
타냐의 먼치킨 행적때문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주인공은 극단적인 효율을 중요시하는 소시오패스의 전형이지만 보다가 저도 모르게 타냐에게 응원을 했네요..
뭐 스토리는 전쟁이야기이다보니 그렇게 유쾌한 건 아니지만(1차세계대전하고 겹쳐보이기도 했고요)
결론은 재미있게봤습니다. 2기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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