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표본이 너무 적네요
좀 더 스태프들의 노고를 확인하려면 표본을 더 분석할 수 있게 데이터 수집을 더했음 좋았을텐데...
여튼 배우뿐만 아니라 이제는 스태프들의 처후 개선도 선행됬음 좋겠네요
아래는 기사 발췌내용입니다.
영화제 스태프는 하루 평균 13.4시간, 최대 주 90시간 이상을 일하는 등 열악한 노동 조건에 노출돼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더불어민주당 이용득·김영주 의원실과 청년유니온,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영화제 스태프 노동환경 진단 및 개선과제 토론회'에서 나현우 청년유니온 기획팀장은 이 같은 영화제 스태프 노동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청년유니온과 이용득 의원실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영화 스태프 40명의 제보를 받아 분석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보자들의 영화제 개최 전 1개월 동안 하루 평균 노동시간은 13.4시간, 주 평균은 67.1시간이었다. 이 중 과로사 인정기준 근로시간인 64시간 일한다는 제보는 21건, 법정 최대 근로시간인 주 68시간 이상 일한다는 제보는 17건이었고 주 90시간 이상이라는 제보도 5건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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