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노송동 얼굴없는천사가 27일 두고 간 상자/사진= 전주시 인터뷰365 이승한 기자 = 전주 노송동의 얼굴없는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나 온정을 전했다. 올해로 24년째 이어온 선행이다. 27일 전주시에...
사진|11기동사단천사와 같은 마음을 담아 총 1,004장의 연탄을 준비한 장병들은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연탄을 날랐다. 장병들의얼굴에도, 연탄을 받는 주민들의얼굴에도 어느새 따뜻한 미소가...
전북 전주시 노송동의 얼굴없는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어느덧 24년째다. 익명으로 전주 노송동주민센터에 성금 전달…총 8006만3980원 27일 오전 10시 13분께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에...
연말마다 전북 전주 한 주민센터 앞에 거액을 놓고 사라지는 얼굴없는천사가 올해로 24년째 성금을 기부했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에 "이례교회 출입문 근처에 (성금을) 놨다"며...
전북 전주의 얼굴없는천사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15분께 신원미상의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이레교회 표지판 뒤에 놓았으니, 어려운...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7일 ‘얼굴없는천사’가 몰래 놓고 간 성금을 세고 있다. 전주시 제공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노송동얼굴없는천사임을 직감한 직원들은 현장으로 달려가 A4 복사용지 박스 하나를...
전북 전주의 얼굴없는천사가 올해 연말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올해로 24년째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3분쯤 노송동주민센터에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한 중년 남성의 전화가 걸려 왔다. 이...
27일 전주시 노송동에 얼굴없는천사가 두고 간 돼지저금통과 성금.(사진=전주시 제공) 전주시 노송동의 얼굴없는천사가 올해도 어김 없이 찾아왔다. 매년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몰래 놓고 사라지는...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전주 노송동 얼굴없는천사의 전화였습니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통화 내용에 따라 주민센터 인근 교회 표지판 뒤에서 A4 복사용지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상자에는 5만 원권 지폐 다발과...
박태훈 선임기자 = 올해도 어김없이얼굴없는천사가 전북 전주 노송동에 나타났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3분쯤 노송동 주민센터에 "주민센터 인근 이례교회 표지판 뒤에 상자를 뒀으니...
전주얼굴없는천사는 2000년 4월 그의 자녀로 보이는 한 초등학생을 통해 58만4000원이 든 돼지저금통을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매년 성탄절 전후만 되면 이곳 화단 등에 성금을 몰래 놓고 유유히 사라질 뿐 신분을...
전북 전주의 얼굴없는천사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15분께 신원미상의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이례교회 간판 아래에 (성금을) 놓았다....
위해천사축제와 다양한 재능기부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올해도천사의 뜻에 따라 성금을 노송동 지역의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계층을 위해 쓸 예정입니다. #전주 #얼굴없는천사#기부 #성금
24년째 꾸준히 이어온 낯냄 없이 베푸는 사랑 "올해도 세밑 한파 녹였다" 얼굴없는천사 27일 오전 10시 13분 노송동주민센터에 전화, 24년째 이어진 낯냄 없는 사랑 상자 속에 현금 8006만3980원과 함께 전북 전주시...
전북 전주 얼굴없는천사가 24년간 맡긴 성금이 총 9억5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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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얼굴없는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8천6만 3천9백80원을 익명 기부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에 중년 남성으로 추정되는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와 교회 표지판 뒤에...
전주 ‘얼굴없는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8천6만 3천9백80원을 몰래 기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