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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등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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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좋지요 작성일25-10-22 23:0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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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xn--h89a22ag52cm8agc02dl09c.com/"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용평리조트렌탈샵" class="seo-link good-link">용평리조트렌탈샵</a> 22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등 우익단체들은 성동구의 A고교와 서초구의 B고교 두 곳 앞에서 '흉물 소녀상 철거 요구 집회'를 하겠다고 경찰에 신청했다. 두 학교 교내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돼 있다.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등은 종로구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해 온 수요시위가 열릴 때 그 주변에서 "위안부 피해 주장은 사기"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반대 집회를 열어왔다.

집회가 예고된 두 학교와 시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이 위협당하고, 심리적 불안감이 커질 것을 우려한다. 단체들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오전 8시~오후 5시에 학교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청했는데 학생들이 학교에 있는 시간과 겹친다. 등·하교 시간에는 학생들과 시위 세력이 대면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다음 달 13일에는 수능이 예정돼 있어서 고3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교육계 관계자는 "수능 날에는 비행기 이착륙 시간도 조정할 만큼 예민한데 학교 앞에서 집회를 연다는 건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들이 집회에서 들겠다고 한 현수막과 피켓 내용 등도 문제다. 주최 측은 현수막 등에 '신성한 교정에 위안부(매춘부) 동상 세워놓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여성가족부(현 성평등가족부)에 등록된 240명의 소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일본군에 의해 강제 동원된 사람은 단 1명도 없다'는 등의 내용을 적어 학교 앞에서 들어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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