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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은 어찌보면 나온게 기적같은 애니메이션 걸즈
&
판처입니다
.
개인적으로 전 메카무스메 계열을 아주 혐오합니다
.
캐릭터 상품 팔기 위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으로밖에 보지 않았습니다
.
기존에도 나왔던 스트라이크 위치즈 같은 작품들도 안봤지요
...
거기다가 여성에 몸에 이것 저것 붙혀놓고 싸우게하는 그런건
...
그런데 그 제 혐오감을 처음으로 깬게 걸즈
&
판처입니다
.
애니도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
그정도로 관심도 없었지요
.2016
년 극장판이 개봉한다고 할 때 애니메이션에 일절 관심 없던 딩시 중
3
이었던 큰딸아이가
“
아빠 걸즈
&
판처가 뭐야
?”
라고 물어보더군요
,.
그래서 검색해보니 애니메이션이란걸 안게 그때가 처음 안것입니다
.
그리고 애들 봐도 괜찮겠네
IPTV
로 보려니 없는 거임
.
그래서 토렌트로 극장판을 다운 받았는데 사실 오리지날 극장판이란걸전혀 모르고
TV
편집판 인줄 알고 받아놓고 어라 아무것도 모르는대 재미가 있네
.
그러다 폐교부분에서 왜지 왜이리 슬프지
...
그리고는 일시 중지하고 다시 검색해보니 편집판이 아니라 오리지날 극장판이란 사실을 알고
TV
애니메이션부터 다시 보기 시작햇습니다
.
그냥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지고 미소녀와 메카무스메가
,7,80
스포츠 만화가떠오르기 시작했고 극장판가지 다시 보니
눈물이 그렇게 나더군요
.
거기다가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걸판을 만들기까지 과정을 아니까 더 애니 자체가 무모한 도전이어구나 라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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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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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작품은 또다른 매력중에 하나가 바로 캐릭터입니다
.
그많은 캐릭터 하나 하나 하나가 매력적이고
OST
같은 경우에도 긴장감이 대단하며 성우들의 열연도 재미를 주었습니다
.
한줄평은
“
메카무스메를 혐오하던 내자신이
7,80
년대 스포츠 만화의 그리움을 다시 느끼게한 수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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