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들 떠날라”…하이브·JYP 잘 나가는데, 곡소리 나는 와이지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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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로호 작성일23-10-08 21:44 조회257회 댓글0건본문
증권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목표가↓
사실상 블랙핑크 홀로 실적 견인 지적
실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을 떠받치고 있는 건 빅뱅과 블랙핑크다. 문제는 최근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분기 보고서 계약 가수 명단에는 지드래곤의 이름이 빠지면서 지드래곤과의 전속 계약 만료 사실이 공개됐다는 점이다.
사실상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은 블랙핑크가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5월 고점 대비 약 25% 하락했다. 블랙핑크 재계약 불발설에 따른 하락이었다”며 “IP 다양성 부족에 따른 투자 센티 훼손 가능성을 조금은 열어 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월드투어 이후 블랙핑크가 휴식기에 들어감에 따라 상고하저의 실적 흐름이 나타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전문
http://www.mk.co.kr/news/stock/1079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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