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스포약하게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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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나 작성일22-04-07 12:41 조회117회 댓글0건본문
다보고나니까 어떤장르로 봐야되는지 헷갈리네요 하나하나찾아서 퍼즐마추듯이
풀어가는 영화
감독이 어떻게 찍든 재밌고 계속끌리게끔 만들면 어떤장르던지 상관없는데 그러질못한거같아요
30분이지나도 찾고있고 1시간이지나도 그렇고 1시간30분좀 넘어서 퍼즐마추는게 끝나가는데
초반에야 궁금하기도해서 집중이됐지만 계속찾기만하니까 늘어지면서 졸리고 긴장감도 너무없어요
이런영화는 긴장감이 생명일텐데 없어요
마지막부분 손가락6개 두명을보니 예전에 읽었던 퇴마록 생각나던데 저만그럼?
쌍둥이가 선악으로 태어나는데 그존재는 태어나서 존재하는것 만으로 질서를 유지시켜준다는글
이걸 약간 각색한거같은 느낌이났어요
호불호가 갈릴거같지만 영화가 호불호중간정도에 머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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