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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러블리즈 케이, 新 트로트 요정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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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나 작성일22-04-10 21:36 조회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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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김완선과 바다, 소유, 러블리즈 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케이는 '알고 보면 요정이고' 전학생 중 막내를 맡았다. 
각 세대별 대표 요정들이 모인 네 사람은 처음엔 어색했지만 금세 친해졌다. 
이중에서도 케이의 매력이 단연 돋보였다. 케이는 형돈이와 대준이와 함께했던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언 급하면서 "방송에서 두분이 노래를 불렀는데 내가 없어서 아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두 분이 요정같은 목소리를 찾았었는데 그게 딱 나"라며 뻔뻔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케이는 반전매력을 뽐냈다. 뛰어난 가창력도 놀라웠지만 부르는 노래를 트로트풍으로 
부르는 케이의 실력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 이후에도 케이는 동요를 트로트풍으로 불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케이는 또한 선배 김완선의 히트곡을 노래와 함께 안무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그러자 김완선 또한 준비해온 러블리즈의 무대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케이는 녹화 중간중간에 특유의 애교와 미소로 윤활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은 물론, 
자신의 퀴즈 차례 때 강호동이 집중하지 않고 떠들자 "집중하자"고 한 번에 사람들을 사로잡는 등 
반전매력까지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지금까지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이 소모됐던 애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케이라는 사람이 가진 매력을 온전히 드러냈다. 앞으로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확실히 불후의 명곡에서 영동부르스 부를 때부터 
케이가 트로트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음색과 기량을 지닌걸 알수 있었는데 
본인도 이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네요 
트로트 가수들과 피처링해도 꽤 멋진 결과물이 나올꺼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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