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한 평가: Destro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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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나 작성일22-04-13 02:13 조회127회 댓글0건본문
그 화사하던 니콜 키드만이 매우 황폐해진 모습으로 나와서 사뭇 당황했는데요.
연기중에 야수의 눈 빛을 몇 번 보이면서 소름돋았습니다.
대표적인게 은행강도를 발견하고 침투하려고 차에서 내리기 직전 고개를 기울이는 모습.
진짜 짐승같았어요. 와우.
바로 이 다음 장면인데..
무전을 끊고 난 직후.
영화자체는 그냥 그렇게 느껴졌는데 배우는 괜히 명품 배우가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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