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유 영화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유치해~ 하는 입장이었는데.
한 두 편 보다보니 그게 뭐라고 궁금해지고 재밌어 지네요 ㅎㅎ.
물론 중간중간 역시.. 유치해 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신나게 보고 있습니다.
헐리웃의 장점들을 느끼면서!!
이미 적었듯..
잘 안보던 시리즈라서 배경도 부족하고 궁금한것도 많습니다.
이번에 엔드게임도 역시 봤어요.
여기저기 좀 유치해.. 하면서도 결론은 재밌었다! 고 평합니다.
동시에 궁금한 점들이 속속 나오던데..
여기에 여쭤보고자 합니다.
1. 캡틴과 토르의 망치
캡틴이 토르의 망치를 사용하더군요.
천둥도 사용하고.
어쩌면 캡틴의 화려한 은퇴식을 장식하며 아메리카의 자존심을 높여주려던 의도였지 싶은데..
의도야 어찌됐든..
캡틴이 어떻게 망치를 사용합니까?
그 배경이 뭐인가요?
2. 캡틴 마블
캡틴 마블의 고력은 마치..
엑스멘쪽 견재해서 우리도 이렇게 세거든!! 하는 과시조로 보였습니다.
그 센 힘을 가지고.. 아무리 바빠도 인류의 운명이 걸렸다면 좀 미리 부르지요 ㅎㅎ.
여하튼,
캡틴 마블은 그 강력함을 지니고도 마블 시리즈는 이제 끝인가요?
아쉽네요.
이상 궁금한거 생기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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