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탈당 김상욱 "이재명·이준석 만나고 싶다.. 참 민주보수 길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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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성 작성일25-05-08 19:47 조회44회 댓글0건본문
<a href="https://mango.phonetalk.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휴대폰성지" class="seo-link good-link">휴대폰성지</a> 12·3 비상계엄 당시 해제 요구 결의안에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모두 찬성표를 던졌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결국 당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욱 의원은 오늘(8일)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극우보수와 수구보수가 아닌 참 민주보수의 길을 걷겠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정통 보수정당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능을 수행하길 간절히 바라왔고 그 충정으로 외롭고 힘들지만, 충언을 계속했다"라며 "이제 기능성이 사라진 극단적 상황에 놓인 국민의힘을 아픈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보수 지지자들을 향해선 "오늘의 보수 가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그리고 공정·합리·개방·포용·자유를 기준 삼아 정치 판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상욱 의원은 오늘(8일)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극우보수와 수구보수가 아닌 참 민주보수의 길을 걷겠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정통 보수정당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능을 수행하길 간절히 바라왔고 그 충정으로 외롭고 힘들지만, 충언을 계속했다"라며 "이제 기능성이 사라진 극단적 상황에 놓인 국민의힘을 아픈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보수 지지자들을 향해선 "오늘의 보수 가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그리고 공정·합리·개방·포용·자유를 기준 삼아 정치 판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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