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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매력에 안전 더한 지프 ‘랭글러 루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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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초이 작성일25-11-08 12:1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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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thr-law.co.kr/gwangju_estate"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광주상속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광주상속변호사</a> 지프를 대표하는 랭글러는 미국 군용 차량 ‘윌리스’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모델이다. 랭글러 중 오프로더 사양이 특화된 루비콘 트림을 시승했다. 차량은 겉모습만큼 거칠고 강력한 주행 성능으로 험한 노면도 가뿐히 달렸다. 다만 실내 구성이 투박하고 승차감이 안락하지는 않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랭글러 외관은 존재감이 강하다. 다른 차들과 나란히 서 있으면 몸집이 유독 크게 느껴진다. 곡선이 없는 박스형 차체부터 바깥으로 튀어나온 거대한 전면 범퍼, 휠 펜더(바퀴를 감싸는 패널부), 후면에 달린 스페어 타이어 등이 차량을 더 커 보이게 한다. 공식 제원은 전장(차 길이) 4800㎜, 전폭(너비) 1940㎜, 전고(높이) 1865㎜, 휠베이스(앞뒤 바퀴 사이 거리) 3010㎜다.

한정판으로 나온 41 에디션은 실제 군용차를 떠올리게 하는 올리브 드랩(Olive Drap) 색상이 입혀졌다. 41 에디션은 국내 50대 한정으로 출시된 랭글러 컬러 에디션 중 하나로, 1941년 출시된 군용차 윌리스 MB(Willys MB)를 기념하는 모델이다. 지프는 독특한 색상, 옵션 등을 더한 랭글러를 주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문을 열면 전동 사이드 스텝(발 받침대)이 자동으로 작동해 쉽게 올라탈 수 있다. 육중한 겉모습과 달리 내부는 특별히 넓지 않다. 전면, 측면 창문 크기가 일반 차들보다 크지 않은 데다 각종 물리 버튼이 빽빽하게 배치돼 있어 협소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시트는 딱딱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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