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중 민간인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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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혜승 작성일25-06-06 01:24 조회2회 댓글0건본문
<a href="https://www.ykehon.co.kr/divo1/index.html"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이혼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이혼변호사</a> 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답변하겠습니다. 그런 교육,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노인이 죽던 그때가 제가 베트남에서 적이 아닌 사람의 죽음을 처음 눈앞에서 본 순간이었습니다. ‘나는 이제 멀쩡히 살아서 집에 못 돌아가겠구나’라는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그러나 노인에게 총을 쏜 선임병에게 징계 등 어떤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노인 주검을 그대로 두고 다른 집을 수색하러 이동했습니다.
학살의 두 번째 이유는 ‘귀찮음’입니다. 민간인은 군인들에게 부담이었습니다. 무장도 안 한 상태이고, 딱 보면 압니다. 경계해야 할 대상인지 전쟁터에서 보면 알아요. 그렇게 잡으면 월남 정보원들이 데려가 심문해서 적을 추려내고 정보를 빼내고. 그런 형식이기 때문에 귀찮지요. 잡아놓으면 어떻게 처리할까요..
학살의 두 번째 이유는 ‘귀찮음’입니다. 민간인은 군인들에게 부담이었습니다. 무장도 안 한 상태이고, 딱 보면 압니다. 경계해야 할 대상인지 전쟁터에서 보면 알아요. 그렇게 잡으면 월남 정보원들이 데려가 심문해서 적을 추려내고 정보를 빼내고. 그런 형식이기 때문에 귀찮지요. 잡아놓으면 어떻게 처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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