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hoteltravelguide.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아고다호텔" class="seo-link good-link">아고다호텔</a>국민의힘 대선 경선 출마를 준비 중인 유승민 전 의원은 10일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두 번 연속 탄핵당해 당이 괴멸할 위기에 빠졌다"며 "평상시 하던 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a href="https://hoteltravelguide.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아고다호텔예약" class="seo-link good-link">아고다호텔예약</a> 유 전 의원은 이날 대구 동구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고(故) 정궁호(74) 헬기 조종사 분향소를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선 "국민의힘 후보 등록 기간이 끝나기 전에 제 결정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4∼15일 대통령 후보 등록 신청을 받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경북 안동의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한 데 이어 대구에서 산불 진화 작업 중 순직한 고 정 기장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는 고 정 기장에 대해 "화재 진압과 주민들을 보호하려고 일하다 돌아가신 분"이라며 "꽃이라도 드리고 명복을 빌고 나니 제 마음이 조금 편해지는 것 같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