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xn--2o2b11eb7enn1a.com/"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수원개인회생" class="seo-link good-link">수원개인회생</a> 한국 미용실에서는 기본적이라고 생각한 것을 미국에서는 다들 놀라워했어요. 애교머리를 자르거나 작은 아이론으로 뿌리 볼륨만 넣어도 다들 고마워하고 감탄하시더라고요."(차홍)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한국식 헤어·메이크업을 선보인 tvN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에 참여한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K-뷰티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차홍은 "원하는 스타일을 이야기할 때 연예인 사진이 아니라 인스타그램 속 일반 한국 여성들의 사진을 가져오더라"며 "한국에서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어 하고, 한국적인 이미지를 원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라웠다. 한국의 유행이 세계의 기준점이 됐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포니는 "5년 전에 미국에서 잠깐 일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한국 화장품과 기술을 알려주는 'K-뷰티 전도사' 역할을 했다"며 "이번에 가보니 사람들이 다들 한국 화장품을 알고 있고 써본 사람도 많더라. 팁만 전수하고 왔다"고 설명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도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여기는 메이크업 스킬을 현지에서는 생소하게 바라봤다고 돌이켰다.

포니는 "속눈썹을 올릴 때 나무 꼬치를 불로 그을려서 만드는 '불 고데기'를 보고 너무 놀라더라"며 "토너 패드를 얼굴에 팩처럼 올려두는 것도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피부관리 루틴 중 하나지 않나. 미국 손님들은 신기해했다"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