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중류에 ‘녹조라떼’…물금·매리지점 올해 첫 조류경보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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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중킴 작성일25-08-27 20:58 조회13회 댓글0건본문
<a href="https://thr-law.co.kr/divorce/board/column/view/no/7248"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특유재산재산분할" class="seo-link good-link">특유재산재산분할</a> 부산·경남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는 낙동강 물(원수)을 끌어들여 정수장으로 보내는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취수장 상류 3㎞의 물금·매리지점에 경계 수준의 녹조라떼 불청객이 1년 만에 찾아왔다.
부산시는 22일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 21일 낙동강 중류 물금·매리지점의 조류경보를 관심단계에서 경계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앞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5월29일 물금·매리지점에 올해 처음으로 조류경보 가운데 가장 낮은 관심단계를 발령했다. 물금·매리지점은 21일 기준 85일 만에 두번째인 경계단계가 됐다.조류경보는 인체에 해로운 남조류 세포 수가 두차례 연속 ㎖당 1천개 이상 발생하면 관심, 1만개 이상 발생하면 경계, 100만개 이상 발생하면 대발생으로 분류된다. 지난 4일과 18일 물금·매리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당 2만4439개, 1만1802개였다.
조류경보제는 경북 구미시 해평지점, 대구 달성군 강정·고령지점, 경남 함안군 칠서지점을 대상으로 하다가 2020년 4월 물금·매리지점이 새로 포함됐다. 지금까지 물금·매리지점에 발령된 경계단계는 151일이다. 2021년 26일(8월12일~9월6일), 2022년 82일(6월23일~8월24일∙10월27일~11월14일), 2024년 41일(8월22일~10월1일)이었다. 올해는 22일 기준 2일이다..
부산시는 22일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 21일 낙동강 중류 물금·매리지점의 조류경보를 관심단계에서 경계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앞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5월29일 물금·매리지점에 올해 처음으로 조류경보 가운데 가장 낮은 관심단계를 발령했다. 물금·매리지점은 21일 기준 85일 만에 두번째인 경계단계가 됐다.조류경보는 인체에 해로운 남조류 세포 수가 두차례 연속 ㎖당 1천개 이상 발생하면 관심, 1만개 이상 발생하면 경계, 100만개 이상 발생하면 대발생으로 분류된다. 지난 4일과 18일 물금·매리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당 2만4439개, 1만1802개였다.
조류경보제는 경북 구미시 해평지점, 대구 달성군 강정·고령지점, 경남 함안군 칠서지점을 대상으로 하다가 2020년 4월 물금·매리지점이 새로 포함됐다. 지금까지 물금·매리지점에 발령된 경계단계는 151일이다. 2021년 26일(8월12일~9월6일), 2022년 82일(6월23일~8월24일∙10월27일~11월14일), 2024년 41일(8월22일~10월1일)이었다. 올해는 22일 기준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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