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재생에너지 2038년 약 30%…“전력도매시장, 가격입찰제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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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남이 작성일25-09-06 14:18 조회9회 댓글0건본문
<a href="https://www.haodesign.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카달로그디자인" class="seo-link good-link">카달로그디자인</a>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2023년 10% 미만이었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15년 뒤인 2038년 약 30% 가까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다만,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이 낮을 때 작동했던 현재의 전력도매시장 구조로는 전력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을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봤다. KDI는 발전사들이 판매 가격을 제시해 경쟁하는 ‘가격입찰제’ 도입을 제언했다.
KDI가 4일 발표한 보고서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한 전력도매시장 구조개선 방향’에 따르면 현재의 전력도매시장이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지난 2001년 0.04%에서 2023년 8.5%로 증가했다. 이어, 2030년 18.8%, 2038년에는 29.2%까지 커질 전망이다.
윤여창 KDI 산업·시장정책 연구위원은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변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런 변동성으로 인해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자칫 대규모 정전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설비 투자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KDI가 4일 발표한 보고서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한 전력도매시장 구조개선 방향’에 따르면 현재의 전력도매시장이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지난 2001년 0.04%에서 2023년 8.5%로 증가했다. 이어, 2030년 18.8%, 2038년에는 29.2%까지 커질 전망이다.
윤여창 KDI 산업·시장정책 연구위원은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변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런 변동성으로 인해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자칫 대규모 정전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설비 투자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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