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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악성코드 감염됐는데 정부에 보고 안 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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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현박 작성일25-12-17 14:12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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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answerlaw.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사실혼재산분할" class="seo-link good-link">사실혼재산분할</a> KT가 지난해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음에도 이를 대표이사에게 보고하거나 정부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를 두고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T가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은폐하고 쉬쉬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KT는 서버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인지하고도 내부에서 이를 은폐하고, 당국에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민희 의원실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T 정보보안단 레드팀 소속 A차장은 지난해 4월11일 "기업 모바일서버에서 3월19일부터 악성코드가 실행 중"이라고 보고하고, 보안위협대응팀 소속 B차장에도 이 사실을 공유했다. B차장은 당시 정보보안단장인 문상룡 최고보안책임자와 황태선 담당에게 관련 사안을 보고했으며, 지난해 4월18일 서버 제조사에 백신 수동 검사와 분석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대표이사에게 보고되지 않았다. 정보보안단 소속 부문장(오승필 부사장)에게만 티타임 중 구두로 '변종 악성코드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했을 뿐, 회사에 정식 보고를 하지 않았다. KT는 최민희 의원실에 "(오승필 부사장은)일상적인 보안상황 공유로 인식했을 뿐,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으며, 정부에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신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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