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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러시아, 우크라 영토 분할에 초점...어디까지 뺏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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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두원 작성일25-08-22 08:4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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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담판을 앞두고 "국경선 변경"을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미래 영토에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럽 정상들은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상실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안전보장이 필요하다며 트럼프 설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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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영토, 어디까지 뺏기나?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는 11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해 "일부 교환이 있을 것이고 일부 영토 변경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러시아는 2014년 불법 합병한 크림반도와 더불어 '돈바스'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루한스크주(州), 남부 자포리자·헤르손주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를 점령하고 있다. 돈바스 지역의 경우 2014년 발생한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인해 2022년 러시아 침공 전부터 이미 친(親)러시아 반군이 부분 점령 중이었다. 트럼프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많은 부분을 점령했고 아주 중요한 영토도 점령했다"면서 "우리는 그 영토의 일부를 우크라이나에 돌려주려고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러시아 점령지를 거론하며 "부동산에서는 해안가 매물이라고 부르는데 늘 가장 값비싼 매물"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해당 점령지가 흑해 및 아조우해에 인접한 지역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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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미국이 이미 러시아의 영향력이 강한 크림반도와 돈바스 지역을 러시아에 넘기는 대신, 러시아가 2022년 침공 이후 추가로 획득한 남부 2개주는 우크라이나에 돌려주는 타협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6일 미국의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와 대화에서 돈바스 내 우크라이나군 철군을 요구하면서 남부 2개주 영유권이나 우크라이나 비무장화, 정권 교체 등은 거론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다만 익명의 관계자들은 10일 미국 워싱턴포스트(WP)를 통해 러시아가 남부 2개주 점령지를 반환할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푸틴과 위트코프의 대화를 지적하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의 돈바스 철수에 맞춰 남부 2개주에서 철군할 지, 현재 전선을 동결할 지 불분명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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