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제54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 참석…AI 대전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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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수인 작성일25-09-18 21:11 조회4회 댓글0건본문
<a href="https://beautyhairguide.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미용자격증" class="seo-link good-link">미용자격증</a> 국세청(청장 임광현)은 16일부터 18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54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SGATAR)에 참석했다.
1970년 발족한 SGATAR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국세청장 협의체다. 매년 1회 정기 총회를 개최해 세정 현안을 논의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각국 수석대표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한국 국세청이 추진하는 ‘AI 대전환’의 방향성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임 청장은 지금까지 국세행정 디지털 전환 성과와 함께 앞으로 ‘미래혁신 추진단’을 통해 이루어 나갈 국세청의 ‘AI 대전환’을 소개했다.
특히 세법·예규·판례 등 방대한 자료를 학습시킨 생성형 AI를 활용해 전 국민에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세무조사 사례 학습을 통해 기본 자료만 입력해도 탈루 혐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한편, 임 청장은 회의 기간 호주 롭 헤퍼런 국세청장과 양자회의를 개최해 체납징수분야 행정공조를 더욱 강화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1970년 발족한 SGATAR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국세청장 협의체다. 매년 1회 정기 총회를 개최해 세정 현안을 논의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각국 수석대표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한국 국세청이 추진하는 ‘AI 대전환’의 방향성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임 청장은 지금까지 국세행정 디지털 전환 성과와 함께 앞으로 ‘미래혁신 추진단’을 통해 이루어 나갈 국세청의 ‘AI 대전환’을 소개했다.
특히 세법·예규·판례 등 방대한 자료를 학습시킨 생성형 AI를 활용해 전 국민에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세무조사 사례 학습을 통해 기본 자료만 입력해도 탈루 혐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한편, 임 청장은 회의 기간 호주 롭 헤퍼런 국세청장과 양자회의를 개최해 체납징수분야 행정공조를 더욱 강화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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