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thr-law.co.kr/estate/board/column/view/no/7125"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기여분" class="seo-link good-link">기여분</a> C2C(Consumer to Consumer) 기반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가 지난 7월 월 거래액 150원을 초과 달성했다.

바이버는 7일 이같이 밝히며 누적 거래액 역시 2000원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바이버는 두나무 자회사다. 지난 2022년 8월 플랫폼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도 월 거래액 100원을 달성한 바 있다. 최근 오프라인 공간인 바이버 쇼룸의 누적 예약 방문객 수도 4만명을 돌파했다

회사는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효과를 발휘했다고 분석했다. 바이버는 지난 5월 인공지능(AI) 이미지 검색 서비스 ’VIVER AI 렌즈‘ 서비스를 선보였다. 매월 ’Focus Day‘ 진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대한민국 시계 명장 1호 ’장성원시계(장성원 명장)‘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회사는 기존 오프라인 상권 및 업계 파트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속한 정산 프로세스와 투명한 거래 시세 정보 공개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