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홈 및 소비자 기술 박람회인 IFA 베를<a href="https://m-modoomoa.com/" target="_blank" >마케팅 업체</a> 린이 한국에서 마케팅을 펼쳤다. IFA 측은 한국이 혁신의 중심 시장으로 한국 기업들의 혁신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라이프 린드너 IFA 매니지먼트 CEO가 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정옥재 기자
‘IFA 베를린’을 운영하는 ‘IFA 매니지먼트(IFA Management GmbH)’ 라이프 린드너(Leif Lindner) CEO는 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국은 기술적 정밀함, 혁신 정신, 품질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가”라며 “IFA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가교 역할로서 브랜드·스타트업·소비자가 동등한 위치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혁신과 진보의 글로벌 무대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FA는 또한 내년 행사를 위한 새로운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국가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년 IFA는 한국 기업들에게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혁신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유통업체와의 직접적인 접점 확보는 물론 유럽 시장의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미디어·투자자·전략적 파트너들과의 교류 기회를 통해 한국 브랜드의 국제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적의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2026년에도 글로벌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혁신 중심의 시장으로서 견고한 소비자 기술 산업을 유지한다. IFA는 한국 제조사, 브랜드, 미디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며 한국 기업들이 혁신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 중이다.

올해 9월 열렸던 2025년 IFA는 140개국에서 온 22만 명의 방문객, 49개국의 1900개 기업이 참가하며 세계 최대 소비자 및 홈 전자 박람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방문객과 참가 기<a href="https://m-modoomoa.com/" target="_blank" >마케팅 업체</a> 업 수는 전년 대비 5% 성장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