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연말까지 수도권에 무<a href="https://da-sayo.com/" target="_blank" >양주매입</a> 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약 3천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2일 LH에 따르면 연말까지 공급되는 주택의 물량은 매입임대주택 1천917가구, 건설임대주택 1천92가구 등 총 3천9가구다.

아울러 이달 18일에는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통합 공고가 시행된다. 전국 3천133가구 중 60% 이상이 수도권에 공급된다.

유형별로 보면 청년 729가구, 신혼·신생아 1천188가구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9∼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무주택 미혼 청년이 공급 대상이다.

입주자들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입주 후 결혼하면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예비부부를 포함해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최근 2년 이내 출산한 자녀를 둔 신생아 가구가 대상이다.

Ⅰ유형은 시세 30∼40% 수준<a href="https://da-sayo.com/" target="_blank" >양주매입</a> 으로 최장 20년까지, 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