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1일, 중국 최대<a href="https://www.8282kc.com/Front/Introduction/DlvrMny.asp?CTR_SEQ=1016&gMnu1=201&gMnu2=20107" target="_blank" >중국배대지</a>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는 첫 광군제인 쇼핑 행사를 열어 하루에만 5200만위안(84억원)의 매출을 올린다. 꾸준히 입소문을 탄 덕분에 광군제 매출은 2017년 기준 1682억위안(27조26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시기 중국 온라인 쇼핑몰은 저마다 할인 경쟁을 펼친다. 한국 소비자들이 무료 배송으로 살 수 있는 제품도 있다. 다만, 제품 구매 시 몇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 광군제, 주축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타오바오’…‘티몰’도 각광

광군제의 주축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타오바오’ 등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들 업체가 다루는 상품이 많은 영향이다. 최근에는 개인 사업자 연합 쇼핑몰 ‘티몰’도 각광 받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장점은 상품 대부분을 <a href="https://www.8282kc.com/Front/Introduction/DlvrMny.asp?CTR_SEQ=1016&gMnu1=201&gMnu2=20107" target="_blank" >중국배대지</a>
한국으로 직접 배송해준다는 점이다. 사이트 자체적으로 한글을 지원해 이용도 쉽다.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자는 대부분 법인이다.

반면, 타오바오는 개인 판매자가 많고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 극히 일부 상품만 한국으로 직접 배송하고 나머지 상품은 배송 대행이나 중국 내 배대지를 이용해야 한다. 대신 타오바오는 할인 상품 종류가 많고 할인 폭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