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끌어올려” 자빠진 북한 구축함 ‘풍선’ 달아 세우나 [포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mefvnvmh 작성일25-06-03 22:46 조회2회 댓글0건본문
미 전문가 “풍선 달아 인양 시도하는 듯”
사실 및 해양용 에어백 여부는 확인 불가
북한이 청진조선소에서 좌초된 구축함에 ‘풍선’을 달아 인양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다는 미국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비영리 기관 해군분석센터(CNA)의 조사분석가 데커 에벌레스는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이같은 위성사진 판독 결과를 공유했다.
에벌레스는 “북한은 2009년 개봉된 픽사의 히트작 ‘업’에서 영감을 받은 방법으로 구축함을 들어 올리려고 시도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구축함 상공에 떠 있는 수많은 풍선을 주목하라”라고 했다.
25일 미국 민간인공위성기업 맥사 테크놀로지가 촬영한 위성 사진을 보면, 파란색 방수포로 덮인 구축함 주변에 정체 불명 흰색 물체들이 떠다니고 있다.
에벌레스는 이것을 풍선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가 언급한 픽사 애니메이션 ‘업’은 철거 위기에 놓인 집에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하늘로 띄운 뒤 모험을 떠나는 할아버지와 이웃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에벌레스의 분석대로면 북한은 물에 빠진 구축함을 풍선으로 일으켜 세우는 만화 같은 시도를 하는 중이다.
선박사고시 해양 에어백 활용, 부력 확보
공중풍선 활용? 5000t급 직립 불가능실제로 침몰한 선박을 인양하거나 좌초된 선체를 움직여 균형을 되찾도록 할 때, 풍선 즉 해양 에어백이 활용된다.
에어백으로 수백~수천t까지 부력을 확보하면 그만큼 수중 선체 중량은 줄어드는데, 이때 선체가 일부 떠오르면 예인선이나 크레인이 수면 밖으로 끌어낼 수 있다.
다만 해양 에어백이 아닌 북한 오물풍선처럼 공중으로 날리는 풍선으로는, 원하는 수준의 부력을 확보하기 어렵다.
구축함 주변 하얀 물체가 풍선이 맞는지, 맞다면 어떤 종류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만약 해양 에어백이 아닌 공중풍선이라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무려 5000t급 구축함을 공중풍선으로 일으켜 세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북한은 지난 21일 청진조선소에서 새로 건조한 구축함의 진수식을 열었으나 진수 과정에서 배가 넘어져 일부가 물에 빠지고 선체가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이를 목격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심각한 중대 사고이며 범죄적 행위”라고 강조했으며 관련자 처벌과 6월 내 선체 복원 등을 지시했다.
“유부남인줄 몰라…임신 아기 지웠다” 하나경,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
117년 산 여성 몸속에서 ‘장수 비결’ 나왔다… 매일 ‘이것’ 3개씩 먹기도
“내 반려뱀 맛 좀 봐라” 옆집 개 짖는 소리에 고통받던 태국 남성이 벌인 일
‘맨유 레전드’ 웨인 루니, 길거리서 소변 보다 딱 걸렸다
“손흥민 협박녀, 임신중절”…‘모자 왜 안 씌워’ 인권 논란도
‘푸틴 자존심’ 크림반도서 대폭발, 러軍 사망설도…우크라 선공 (영상) [포착]
“할매!” 산불때 주민들 업어 살린 고마운 외국인 선원…장기거주자격 부여 검토
“제 알몸 사진 공개합니다”…女의원 고백에 美 ‘발칵’ 대체 왜
“韓 학생들 10명 중 9명이 ‘이것’ 부족”…전 세계 ‘꼴찌’ 수준이라는데
“정관수술 한 男들만”…충격적인 ‘이것’ 지원 조건에 ‘발칵’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