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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가루 뿌린 커피?”…중국 곤충박물관에 등장한 ‘충격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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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누구 작성일25-11-20 10:3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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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메뉴는 지난 <a href="https://www.sidepocket.io/" target="_blank" >셀퍼럴</a> 6월 출시된 이후 최근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곤충을 주제로 한 전시관의 특성에 맞춰 음료에도 관련 소재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바퀴벌레 커피 외에도 식충식물의 소화액을 활용한 커피, 개미를 넣어 만든 한정판 음료도 판매됐다. 할로윈 기간에만 판매됐던 개미 커피는 쓴 맛이 나는 반면, 식충식물 커피는 일반 커피와 비슷한 맛이라고 이 카페는 설명했다.

박물관 측은 커피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를 중의학 약재 전문 상점에서 구매한다며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중의학에서는 바퀴벌레 가루가 혈액순환을 돕고, 단백질이 풍부한 밀웜은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바퀴벌레 커피는 주로 호기심 많은 젊은 고객이 구매하며, 하루에 10잔 이상 팔리고 있다. 직접 맛본 일부 고객은 "생각보다 역겹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거부감이 적지 않다. 한 누리꾼은 "돈을 준다고 해도 마시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한편 중국에서는 이색 재료를 활용한 커피가 종종 화제를 모은다. <a href="https://www.sidepocket.io/" target="_blank" >셀퍼럴</a> 올해 초에는 윈난성의 한 카페가 튀긴 벌레를 커피에 올린 메뉴로 관심을 모았고, 장시성에서는 고추와 매운 향신료 가루를 넣은 라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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