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넥센타이어'로 사명을 변경한 <a href="https://m-modoomoa.com/%ED%82%A4%EC%9B%8C%EB%93%9C-%EB%A7%88%EC%BC%80%ED%8C%85/" target="_blank" >키워드 자동완성</a>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도약을 이뤄냈다. 현재 국내 양산과 창녕, 중국 청도, 유럽 체코에 생산거점을 운영하며, 마곡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미국, 중국, 독일의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창녕공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화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친환경 타이어와 초고성능 타이어(UHP) 등 프리미엄 제품을 집중 생산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타이어 성능향상을 위해 다양한 최신 기술도 적극 활용한다. X-AI 기반 'Virtual Brain Loop' 시스템을 통해 제동력·핸들링·승차감·내구성 등을 정밀하게 시뮬레이션하며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로 소음 특성을 분석하고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을 설계함으로써 안정적인 주행감을 완성하고 있다.

올해는 업계 최초로 '하이 다이내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실제 주행환경에 가까운 조건에서 타이어의 반응과 성능을 정밀하게 검증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 제조경쟁력을 기반으로 2025년 경영 키워드를 'We: reBORN'으로 선언했다. 새롭게 도약한다는 강한 의지 아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5년 연속 <a href="https://m-modoomoa.com/%ED%82%A4%EC%9B%8C%EB%93%9C-%EB%A7%88%EC%BC%80%ED%8C%85/" target="_blank" >키워드 자동완성</a>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돼 영광"이라며 "친환경 제품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은 물론 미래 세대를 위해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이행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