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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조지아대사관·조지아관광청, 칵테일 리셉션 202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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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누구 작성일25-11-18 09:57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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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조지아대사관과 조지아관광청이 2025 서울국제관광전 개최를 맞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칵테일 리셉션 2025를 개최했다.

조지아 현지에서 관광청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방한해 <a href="http://russia.co.kr/" target="_blank" >조지아트레킹</a>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한국발 조지아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 여행업계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조지아를 상세히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조지아가 자랑하는 각종 와인과 조지아의 현지 음식을 직접 체험하며 조지아 여행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타라쉬 파파스쿠아(Tarash Papaskua) 주한 조지아 대사는 "2024년 2만7000여 명의 한국인이 조지아를 방문하며 전년 대비 80%라는 놀라운 성장을 기록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지아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한국 대중들과의 긴밀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하다"라고 말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오랜 역사, 독특한 문화, 미식으로 유명한 조지아는 특히 와인의 종주국으로서 와인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

수도 트빌리시(Tbilisi)는 옛 건축물과 좁은 골목길과 아기자기한 카페가 가득해 걷기만 해도 좋은 도시이며, 도시 전체가 보이는 나리칼라 요새의 전망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스테판츠민다라고도 불리는 카즈베기는 카즈베기 국립공원에서 트레킹을 즐기며 조지아의 자연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고, 기독교 유적으로도 유명하다.

카헤티(Kakheti)는 조지아를 대표하는 와인 산지로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지에서 와이너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흑해 휴양 도시 바투미(Batumi)에서는 해변과 리조트에서 즐기는 휴양이 기다리며, 우쉬굴리(Ushguli)–스바네티(Svaneti)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산 마을로 중세의 느낌이 물씬 나는 돌탑 마을과 산맥의 절경이 어우러진다.

마이아 오미아제(Maia Omiadze) 조지아관광청장은 "조지아는 고대의 전통과 현대의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매혹적인 나라로, 조지아에서 손님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신념 아래 손님을 <a href="http://russia.co.kr/" target="_blank" >조지아트레킹</a> 맞이하는 문화를 자랑스럽게 이어오고 있다"라며 "조지아는 장기적 관광전략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해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매혹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 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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