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B-1인데 왜 잡힌건가" 묻자 요원들 "나도 모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중킴 작성일25-09-17 06:39 조회0회 댓글0건본문
<a href="https://www.thr-law.co.kr/seoul"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서울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서울변호사</a>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나를 가지고 농담·장난을 하는 것 같아 열 받았지만, 혹여나 서류에서 무엇인가 잘못될까 봐 참았다"고 일지에 기록했다.
인터뷰 말미에 A씨는 "나는 적법한 B-1 절차로 들어왔고 그 목적에 맞는 행위를 했는데 왜 잡혀 온 것이냐"고 묻기도 했다. 그러자 "나도 모르겠고 위에 사람들은 불법이라고 생각한다"는 요원의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구금 4일차인 7일. 총영사관 및 외교부 직원 4명이 구금자들을 만났다.
총영사관 측에서는 "다들 집에 먼저 돌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사인하라는 것에 무조건 사인하라"고 말했다고 A씨는 전했다.
또 분쟁이 생기면 최소 4개월에서 수년간 구금 상태를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사인하면 강제 출국당해 비자는 취소되고, 전세기를 통해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는 사실을 안내했다고 한다.
A씨는 그날 밤 11시께 4일 만에 정식 입소 절차를 밟았다. 죄수복으로 처음 옷을 갈아입고 키, 몸무게, 혈압 등 메디컬 체크를 받았다.
일부 요원들은 다른 구금자에게 ICE의 잘못을 인정하는 발언도 했다고 한다..
인터뷰 말미에 A씨는 "나는 적법한 B-1 절차로 들어왔고 그 목적에 맞는 행위를 했는데 왜 잡혀 온 것이냐"고 묻기도 했다. 그러자 "나도 모르겠고 위에 사람들은 불법이라고 생각한다"는 요원의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구금 4일차인 7일. 총영사관 및 외교부 직원 4명이 구금자들을 만났다.
총영사관 측에서는 "다들 집에 먼저 돌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사인하라는 것에 무조건 사인하라"고 말했다고 A씨는 전했다.
또 분쟁이 생기면 최소 4개월에서 수년간 구금 상태를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사인하면 강제 출국당해 비자는 취소되고, 전세기를 통해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는 사실을 안내했다고 한다.
A씨는 그날 밤 11시께 4일 만에 정식 입소 절차를 밟았다. 죄수복으로 처음 옷을 갈아입고 키, 몸무게, 혈압 등 메디컬 체크를 받았다.
일부 요원들은 다른 구금자에게 ICE의 잘못을 인정하는 발언도 했다고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