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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대상엔 이 전 장관을 비롯해 임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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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웨그럴까 작성일25-07-13 04:44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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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pilatesguide.co.kr/shop/index.php?no=99"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송탄필라테스" class="seo-link good-link">송탄필라테스</a> 국방비서관,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보실의 경우 영장을 제시하고 사실상 임의제출 형식으로 회의록 일부 등 관련 자료를 넘겨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VIP 격노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앞서 2023년 7월 31일 오전 11시 대통령실 회의에서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조사 결과를 보고받은 뒤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할 수 있겠냐"며 '격노'했고, 경찰 이첩을 보류시키고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 결과를 바꾸게 했다는 의혹이다.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은 당일 오전 11시 54분쯤 대통령실 명의인 '02-800-7070' 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받고,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에게 경찰 이첩 보류 및 국회·언론 브리핑 취소를 지시했다.

임기훈 전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은 당시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에게 당시 회의에 있던 VIP 격노설을 전달한 인물로 지목돼 왔다.

특검팀은 11일에는 VIP 격노설이 불거진 당시 대통령실 회의에 참석한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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