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차원이 다른 암 치료”...아시아최초 차세대 양성자 치료기 들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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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그세 작성일25-12-06 09:54 조회3회 댓글0건본문
<a href="https://www.thr-law.co.kr/incheon"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인천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인천변호사</a> 서울성모병원이 아시아 최초 차세대 양성자 치료센터를 구축한다. 국내에 10년 만에 도입되는 첨단 장비로, 차원이 다른 암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4일 벨기에 IBA와 차세대 양성자 치료 시스템 ‘IBA Proteus Plus’ 도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입자 치료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IBA는 2024년 기준 전 세계 양성자 치료기 판매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는 점유율 1위 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서울성모병원은 아시아에서 가장 최신 사양의 양성자 치료기를 구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양성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 병원에 이 정도 규모의 첨단 장비가 들어오는 것은 국립암센터(2007년), 삼성서울병원(2015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센터는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에 신축된다. 1단계 사업에는 2029년 말까지 치료기 설치와 가동을 목표로 250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규모는 지하 7층, 지상 1층 등 총 8개 층이며 연면적은 3만7850㎡에 달한다. 이후 치료가 안정화되면 2단계 사업을 추진해 장기적으로 고형암 진료의 중심을 양성자센터로 집중시키는 것이 목표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4일 벨기에 IBA와 차세대 양성자 치료 시스템 ‘IBA Proteus Plus’ 도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입자 치료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IBA는 2024년 기준 전 세계 양성자 치료기 판매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는 점유율 1위 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서울성모병원은 아시아에서 가장 최신 사양의 양성자 치료기를 구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양성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 병원에 이 정도 규모의 첨단 장비가 들어오는 것은 국립암센터(2007년), 삼성서울병원(2015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센터는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에 신축된다. 1단계 사업에는 2029년 말까지 치료기 설치와 가동을 목표로 250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규모는 지하 7층, 지상 1층 등 총 8개 층이며 연면적은 3만7850㎡에 달한다. 이후 치료가 안정화되면 2단계 사업을 추진해 장기적으로 고형암 진료의 중심을 양성자센터로 집중시키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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