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차원이 다른 암 치료”...아시아최초 차세대 양성자 치료기 들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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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그세 작성일25-11-28 21:34 조회0회 댓글0건본문
<a href="https://www.thr-law.co.kr/incheon"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인천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인천변호사</a> 서울성모병원이 아시아 최초 차세대 양성자 치료센터를 구축한다. 국내에 10년 만에 도입되는 첨단 장비로, 차원이 다른 암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4일 벨기에 IBA와 차세대 양성자 치료 시스템 ‘IBA Proteus Plus’ 도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입자 치료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IBA는 2024년 기준 전 세계 양성자 치료기 판매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는 점유율 1위 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서울성모병원은 아시아에서 가장 최신 사양의 양성자 치료기를 구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양성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 병원에 이 정도 규모의 첨단 장비가 들어오는 것은 국립암센터(2007년), 삼성서울병원(2015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센터는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에 신축된다. 1단계 사업에는 2029년 말까지 치료기 설치와 가동을 목표로 250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규모는 지하 7층, 지상 1층 등 총 8개 층이며 연면적은 3만7850㎡에 달한다. 이후 치료가 안정화되면 2단계 사업을 추진해 장기적으로 고형암 진료의 중심을 양성자센터로 집중시키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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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4일 벨기에 IBA와 차세대 양성자 치료 시스템 ‘IBA Proteus Plus’ 도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입자 치료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IBA는 2024년 기준 전 세계 양성자 치료기 판매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는 점유율 1위 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서울성모병원은 아시아에서 가장 최신 사양의 양성자 치료기를 구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양성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 병원에 이 정도 규모의 첨단 장비가 들어오는 것은 국립암센터(2007년), 삼성서울병원(2015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센터는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에 신축된다. 1단계 사업에는 2029년 말까지 치료기 설치와 가동을 목표로 250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규모는 지하 7층, 지상 1층 등 총 8개 층이며 연면적은 3만7850㎡에 달한다. 이후 치료가 안정화되면 2단계 사업을 추진해 장기적으로 고형암 진료의 중심을 양성자센터로 집중시키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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